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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 칼럼

6/6/21 목회칼럼

하나님이 일하시면 강한자도 무너집니다

우리가 신앙인으로 하나님이 일하시면, 무조건 승리한다는 말씀을 믿어야 합니다. 그것은 아무 일도 벌어지지 않을 상황가운데서도 하나님은 숨어서 일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이렇듯 우리가 주님께 모든 것을 믿고 맡기면, 주님께서 일하여 주십니다. 그래서 주님은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고 말씀합니다. 그러면 왜 이런 역사가 일어나는가? 그것은 하나님이 일하시면, 모든 대적들을 어리석게 만드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듯이 약한 자들이 강한 자들과 싸울 때에 반드시 내가 강해야만 이기는 것은 아닙니다. 내가 강하지 못하여도, 적들이 어리석어지면 내가 이길 수가 있는 것입니다. 

다윗은 왕이면서도 압살롬에게 쫓기는 신세가 됩니다. 상황으로 보면 압살롬이 절대적으로 우세합니다. 거기다가 아히도벨이라는 제갈공명과 같은 책사까지 합류를 했습니다. 그가 압살롬에게 말하기를 지친 다윗 하나만 죽이면 판세는 끝난 것이라고 조언을 합니다. 그런데 불행스럽게도? 압살롬은 명석한 아히도벨의 책략을 거부하고, 후새의 책략을 선택하게 됩니다. 왜? 그랬을까요? 하나님께서 그를 어리석게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악한사람이 어느 날 망하는 것을 보면, 갑자기 어리석어집니다. 하나님이 툭 하고 건드리시니까, 갑자기 어리석어지는 것입니다. 즉 주님이 손을 대시면, 어리석어지고 바보가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일하시면, 대적에게 멘 탈적 붕괴가 오게 됩니다. 강하디강하고 멀쩡한 사람이 작은 실패에도 감당하지 못하고, 쓰러지고 맙니다. 그러나 믿는 자는 하나님이 주시는 회복력이 있어서 넘어져도 다시 일어서는 겁니다. 그러나 대적은 한번 넘어지면 다시는 일어나지를 못합니다. “대저 의인은 일곱 번 넘어질지라도 다시 일어나려니와 악인은 재앙으로 말미암아 엎드러지느니라.” 말씀처럼 말입니다. 결국에 아히도벨은 자기 계략이 채택되지 않음을 듣고, 자살을 선택하게 됩니다. 왜? 그랬을까요? 너무 똑똑해서 그랬습니다. 자신의 미래가 훤히 보이기 때문입니다. 뛰어나다는 지혜가 오히려 낙심을 가져온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하나님이 치시니, 자신의 실패를 감당하지 못한 것입니다. 스스로 넘어짐을 감당하지 못한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을 떠난 자의 모습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믿음의 사람의 마음과 생각을 지켜 주십니다. 그래서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켜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나 믿음 없는 자는 작은 실패 앞에서도 멘 붕을 겪게 됩니다. 다시 일어설 힘이 없는 겁니다. 사람의 힘이라는 것은 별거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주를 의지하며 맡기고 사는 겁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도우시고 돌보심으로. 때가 되면, 생각지도 않은 일도 하나님이 일하심으로 이기게 됩니다.

Jun, 6, 2021. 서재 실에서, 김 병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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