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ies
목회 칼럼

7/25/21 목회칼럼

마음과 기도를 나누는 동역 자가 됩시다

던 속담이 있듯이. 신앙 안에서도 좋은 동역 자와 만남은 축복입니다. 좋은 만남보다 더 큰 복은 없습니다. 그러나 기다리기만 한다 해서 좋은 만남이나 동역 자가 나타나는 것은 아닙니다. 내가 먼저 주도해야 합니다. 주도권 없는 인생은 비참합니다. 좋은 동역 자를 기다리기보다, 내가 좋은 동역 자 되는 것이 더 빠른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먼저 마음을 나누는 동역 자가 되어야 합니다. 한때 많은 인기를 누렸던 파리의 여인이라는 드라마속의 대사 중 “내 안에 너 있다.”는 말이 유명세를 탄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원조는 바울이 한 말입니다. “너희가 내 마음에 있다.” 즉 “내 마음에 너 있다.” 는 빌1:7절 말씀입니다, 바울과 빌립보 교회는 마음을 함께 나누는 관계였습니다. 그래서 빌립보 교회는 바울의 고난에 함께 동참했습니다. 그런데 마음을 나누 것이 어렵다고 생각할 모르지만 사실은 간단합니다. 상대가 고난을 당했을 때 외면하지 않는 것입니다. 같이 고난의 자리에 있는 것입니다. 그것은 이 땅의 관계는 이익 관계임으로 이익 없으면 떠납니다. 

그래서 있던 사람이 빈털터리가 되면 함께 하던 사람도 떠납니다. 세상은 생각보다 냉혹합니다. 세상의 인심은 가차가 없습니다. 그래서 고난의 자리가 진짜를 아는 기회가 되는 겁니다. 고난에 동참하면 진짜입니다. 거기에 마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잘 나가던 사람에게 다가가기는 힘이 듭니다. 반면에 고난의 때는 주변에 사람이 없습니다. 그래서 그냥 다가가서 손을 잡아 주면 됩니다. 같이 있어주면 친구가 됩니다. 참 쉽습니다. 그래서 낮은 곳만 가면, 많은 친구를 사귀는 것은 시간문제입니다. 외로운 사람의 말을, 힘든 사람의 말을, 그냥 들어주고. 손만 잡아주어도 됩니다. 그것이 서로 간에 마음을 나누는 것입니다.

그리고 기도를 나누는 동역 자가 되는 것입니다. 인간에게는 한계가 있습니다. 시공간에 제한을 받기 때문입니다. 기도는 한계를 깨는 것입니다. 기도는 하나님의 개입으로 인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도와주심으로 문제가 풀리기 때문입니다. 돈 많은 부모가 최고 부모는 아닙니다. 기도하는 부모가 최고입니다. 부모의 손길이 닿지 않는 곳까지 하나님께서 책임져 주시기 때문입니다. 기도는 갈수 없는 곳을 가게 합니다. 풀지 못한 문제를 풀게 합니다. 인생길은 쉽지 않습니다. 혼자 걷기에는 힘든 여정이지만 기도의 동역 자가 있다면, 외롭지 않은 여정이 될 것입니다. 기도하는 곳이 하나님의 그늘이 되기 때문입니다,

July, 25, 2021. 서재 실에서, 김 병규 목사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