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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 칼럼

8/22/21 목회칼럼

내 결정을 남에게 맡기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는 유형을 보면, 어떤 사람은 한 평생을 살면서도 끊임없이 무언가를 구하기만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은 돈을 구하고 명예를 구하고 쾌락을 구하고 때로는 진리를 찾아 헤매기도 합니다. 그런데도 계속해서 허전해 합니다. 그런 반면에 어떤 사람은 이미 부름을 받고 채움을 받아 그런 것들을 구할 필요를 느끼지 않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후자의 사람이 행복한 사람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은 모두 다 이 후자의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행복한 사람들입니다. 우리 모두에게 이 부름 받은 자 채움 받은 자의 행복이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예수님을 만나기전 형편은 여러 가지로 다양했습니다. 

그러나 이들 모두에게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었는데, 그들은 무엇인가 누군가를 구하고 있던 사람들이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은 이들을 처음 만나는 순간 하신 말씀이 무엇을 구하느냐? 이였습니다. 이들은 모두가 무엇인가 구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어떤 사람은 진리를 구하고 있었고, 어떤 사람은 행복을 구하고 있었고, 어떤 사람은 이스라엘의 해방을 구하고 있었고, 어떤 사람은 하나님을 찾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이들을 여러 가지 모양으로 부르셨습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어린양, 곧 하나님의 아들이 맞나 하고 의심하던 안드레와 요한에게는 와서 보라하셨고 직접 확인해 보라고 이들을 초청하셨습니다. 

그리고 베드로에게는 내가 너를 장차 게바라 하리라하고 새로운 사명으로 불러주셨고. 빌립에게는 나를 따르라고 단도직입적으로 초청하셨고. 나다나엘에게는 내가 무화과나무 아래 있을 때 너를 보았다는 영적인 능력을 보여주심으로 초청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주님의 부르심을 받은 이들은 그 후, 더 이상 구하는 자가 아니라 발견한 자가 되었습니다. 우리도 나름대로 삶을 잘 산다했지만 진정한 기쁨과 감격을 알지 못한 채 살던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주님이 우리를 불러 주실 때 우리는, 지금까지 와는 질적으로 다른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비록 힘들 때가 있다 해도 보람과 열매 감사와 소망이 충만한 삶을 살았습니다. 

주위에는 억울하다는 사람도 많고. 부당하다는 사람도 많습니다. 왜? 그런가? 그것은 내 다스림을 다른 사람이 결정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자기가 결정하면 억울함도 없고. 부당함도 없습니다. 실패를 통해 배울 뿐입니다. 그리고 이후에는 다른 질의 결정을 내리게 됩니다. 그래서 내가 결정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결정하는 사람은 정보를 모으고. 더 생각하고. 더 기도하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하기 때문입니다. 결정하는 동안에 이미 그는 성장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안목으로 변화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성숙이요. 이것이 성령을 통한 성화의 과정인 것입니다. 이것이 인간됨이요 그게 자녀 됨이기 때문입니다.

Aug, 22, 2021. 서재 실에서, 김 병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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