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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 칼럼

8/29/21 목회칼럼

영적 무장은 성찰과 추론입니다

사람의 생각에는 2종류가 있습니다. 하나는 성찰(reflection)과 둘째는 추론(speculation)입니다. 그런데 묵상을 중심으로 훈련받은 사람들은 성찰에 강합니다. 그래서 성경을 읽어도 성찰의 차원에서 이해를 합니다. 즉, 자세한 관찰과 올바른 해석과 바른 적용이라는 귀납적 접근이기에 깔끔하게 성찰의 자리로 우리를 이끌어 갑니다. 그런데 한 가지의 단점은 있습니다. 그것은 나의 깨달음을 중심으로 가기 때문에 좁다는 것입니다. 나와 내 주변 몇 마일 내에서만 영향을 끼치게 되는 제한이 있습니다. 그래서 성찰식의 접근은 여성들이 좋아합니다. 그래서 성찰에 초점을 맞추게 되면, 영적 신사임당을 양성하기에 안성맞춤이 됩니다.

그러나 추론은 어려가지 진리가 연결이 되게 됩니다. 그래서 직접적으로 말하지 않는 부분도 논리상의 추론에 의해서 확장되고 강화가 되어 집니다. 상상이 들어가게 되고. 흥분됨이 있어서.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추론을 통해서 보는 통쾌함이 있습니다. 그래서 추론은 남자들이 좋아합니다. 그래서 추론적 접근을 하면 남성들이 열광하면서 모여듭니다. 그리고 나중에는 말씀을 붙들고 세상과 한 판 붙는 마음을 가지고 결전의 자리로 가기도 합니다. 그러면 마지막 날에 성령을 부어 주십니다. 그러면 자녀들은 예언을 하고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게 되고, 늙은이들은 꿈을 꾸게 됩니다. 이것이 추론에 의해서 나오는 현상들입니다.

그래서 영적 무장은 생각의 무장인 것입니다. 깊이 있는 성찰과 진리의 연결을 통한 추론이 깊이와 넓이를 더하는 강력한 군사로 만드는 것입니다. 에베소서에 영적 무장은 6가지가 나옵니다. 허리와 가슴, 머리와 발, 왼손과 오른손” 즉 “진리의 허리띠와 의의 호심경과 구원의 투구와 복음의 신과 믿음의 방패와 말씀의 검을 가지고 무장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반대로 데살로니가전서의 무장은 단 2가지입니다. 믿음과 사랑의 호심경과 구원의 소망의 투구입니다. 즉, 가슴과 머리를 보호하고 무장하라는 말입니다. 가슴은 감정을 말하고, 머리는 생각을 말합니다. 그래서 굳건한 감정의 용사가 되고, 예리한 생각의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감정이 약해짐으로 인하여. 감정에 휘둘리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래서 멘 탈의 붕괴라는 말이 일상어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잠언서는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마음을 지키라고 합니다. 생명의 근원이 거기에서 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사랑을 확신하는 사람은 어떤 공격에도 흔들리지 않습니다. 하나님께 귀한 존재로 인식되는 사람은 사람의 비난과 구설수에 흔들리지 않습니다. 열등감은 사랑의 확신이 없기 때문에 생기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라는 확신은 어떤 결핍에서도 쫓기지 않습니다. 여호와가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어 우리는 넉넉히 이기게 되고, 세상이 두려워 떠는 모습을 보게 될 것입니다,

Aug, 29, 2021. 서재 실에서, 김 병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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