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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 칼럼

9/19/21 목회칼럼

모든 죄인에게 영적 백신이 필요합니다

인간의 구원을 가로막는 생각의 장애물이 있습니다. 그것은 “내가 죄 짓지 않았는데, 왜 내가 죄인인가?“ 비롯하여 ”내가 의롭지 않은데, 왜 구원을 받을 수가 있나?” 등의 인간적인 이해로 풀 수 없는 문제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인과 관계로 해결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 “아담이 범죄 했는데, 내가 죄인이라니? 와 ”예수님이 순종했는데, 내가 구원받았다니.“라는 등의 문제들이 간단하게 보일지는 모르지만 인간적인 생각이나 이해로 간단히 해결 할 수 없는 문제들도 많습니다. 그래서 해결하지 않으면 언제든지 신앙생활이 흔들릴 수 있고. 반대로 이거만 해결하면 결코 흔들림 없는 신앙생활을 할 수가 있게 됩니다. 

그리고 “갓난아기도 죄인인가? 의식도 없는데 죄인인가?” 라는 물음에 정답은 맞습니다. 이렇듯 한 사람의 범죄라도, 아무런 관계가 없는 사람에게 까지 영향을 미친다는 말씀입니다. 즉,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왔고. 그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왔고. 결국에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기 때문입니다, 이 사실을 성경은 아담 한 사람 때문에 최초로 세상에 죄가 들어왔고. 죄와 함께 사망도 들어왔다고 말씀합니다. 그리고 그 영향은 모든 사람에게 미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아담이 지은 원죄바이러스 인 것입니다. 바이러스는 자신의 죄 없이도 영향 받아 전염이 됩니다. 죄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죽게 될 운명이 인간의 운명인 것입니다.

그러면 인간이 죄인이라는 것을 어떻게 아는가? 율법의 역할인 진단을 통해서입니다. 율법은 하나님의 법으로 하나님이 기준입니다. 나쁜 것이 아닙니다. 율법이 하나님의 기준을 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율법은 결코 기준이 바뀌지 않는 절대 기준인 것입니다. 그러나 이 세상에 이 기준에 맞을 사람은 없습니다. 그래서 다른 길을 찾아야 합니다. 그것이 하나님이 만들어 놓으신 길, 예수그리스도를 통한 십자가의 길인 것입니다. 율법은 죄를 깨닫게 합니다. 정확한 기준으로 진단하게 합니다. 이 진단으로 인간의 노력이나 공로로는 그 기준에 이르지 못합니다. 율법은 예수님의 구원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하여 예수를 알게 하는 것뿐입니다. 

그런데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백신이 만들어졌습니다. 이 백신은 맞기만 하면 죽음에서 건짐을 받습니다. 나하고 아무 상관없는 사람이 만든 백신으로, 나의 죽을병이 낫는 것입니다. 이게 십자가의 구원이요. 예수님은 죄에 대한 영적 백신인 것입니다. 한사람 때문에 모두 죽을 수도 있지만, 한사람 때문에 모두가 살 수도 있습니다. 인간의 노력과 공로로 병에서 나을 수는 없습니다. 오직 예수 백신이 있어야 살 수 있습니다. 이렇듯 예수님의 십자가를 믿는 것이 백신입니다. 그래서 죄악에서 구원을 얻는 길은 오직 예수 백신을 맞는 것만이 살 길인 것입니다. 그러나 율법은 예수님의 구원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하고 예수를 알게 하는 것뿐입니다. 

Sep, 19, 2021. 서재 실에서, 김 병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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