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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 칼럼

9/26/21 목회칼럼

희생하다보면 모든 시기심은 사라집니다

인간의 욕망과 욕심은 한이 없습니다. 그래서 많이 가지면 가질수록 행복할 줄 압니다. 그래서 자신은 물론이고 다른 사람들까지 없으면 불행하다고 생각을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 주위에 모든 것을 가진 사람인데도 불행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데 성경에 사울 왕도 그랬습니다. 사울 왕을 통해 시기심을 이기지 못하면, 행복하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시기심이 자신은 물론이고 가족과 나라까지도 파멸을 시킨다는 사실도 알게 됩니다. 그리고 시기심은 적과 아군을 혼동시킵니다. 그래서 잘 싸우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적을 바로 아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시기심이 이 구분을 사라지게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열심과 충성스런 사람이 있습니다. 승승장구할 것 같아 보입니다. 그러나 이런 사람이라도 한순간에 무너진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시기심이 발동할 때부터입니다. 그러나 멀리 있는 사람을 시기하지 않습니다. 대부분은 자기와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을 시기합니다. 정치인은 정치인을 시기하고, 부자는 다른 부자를 시기 합니다, 왜? 그러는가? 시기심과 열등감에 사로잡혔기 때문입니다. 그러다보면 주신 은사와 능력을 허비하게 됩니다. 시기심을 방치하지 말아야 합니다. 엘닷과 메단의 예언을 막지 못해 시기하다가 모세의 한마디에 시기심의 한계를 극복한 여호수아는 희생과 어려움을 먼저 선택하는 사람으로 변하게 됩니다. 

그리고 정복하기 어려운 불모지 딤낫 세라를 구하게 됩니다. 자신의 섬김의 상징인 딤낫 세라에 묻히게 됩니다. 그래서 딤낫 세라는 여호수아에게 있어서 시기심을 이기고, 희생의 자리로 가는 십자가의 길이이었던 것입니다. 이렇듯이 자기를 희생하면 시기심은 사라지게 됩니다. 여기서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시기심이란 하찮은 감정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찮은 것은 하찮게 여기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찮은 것을 귀한 것으로 여긴다는 것입니다. 이때에 필요한 것이 믿음입니다. 믿음이 하찮은 시기심 같은 감정을 다룰 줄 아는 능력인 것입니다. 그런데 종종 시기심 때문에 쓸데없는 긴장을 만들어 내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의 행동은 졸렬하기 그지없는 행동이 아닐 수 없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든지 쓸데없는 긴장 만들지 말아야 합니다, 할 수만 있다면 은혜 안에서 조건 없이 그냥 섬기고. 이유 없이 그냥 희생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거지같은 긴장은 사라지고 마는 것입니다. 참으로 아쉬운 것은 이스라엘의 초대 왕 사울이 자기는 천천, 다윗은 만만 이라는 노래를 들었을 때, 이런 장수 10명 있었으면, 블레셋 뿐 아니라 유프라테스까지 정복하겠구나? 이런 장수 더 보내 달라고 기도해야지! 했다면 사울은 승리의 왕이 되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시기심 날려버리지 못하는 어리석음 때문에 실패했던 사울의 어리석음이 교훈이 되어야 합니다.
 

Sep, 26, 2021. 서재 실에서, 김 병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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